오늘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둥지가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요즘 재단과 농촌집고쳐주기에 참여 봉사단체들은 현장조사를 다니느라 정신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열심히 움직이는 만큼, 올해는 어떤 선한 희망들이 일어날지 너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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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집고쳐주기 사업은 신이 내려 주신 선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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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보면 노후된 거주환경에 불편함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따라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사시는 분들이 많아요. 농촌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보면서 농촌집고쳐주기 사업은 신이 내려주신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24년 대학생동아리 ATD 박소영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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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년에 농촌집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호원대학교 대학생 봉사자들은 수혜가구의 집을 스케치하며 봉사활동을 섬세하게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의 스케치 함께 감상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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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건축학과 이지수 교수님은 농촌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학생들과 함께 사전 조사부터 현장 봉사활동 그리고 사후 관리까지 농촌집고쳐주기의 모든 과정을 함께 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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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기간이라 공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모든 학생들이 불평 불만 없이 묵묵히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우비를 입고서도 밝게 웃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너무 예쁘다고 느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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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건축학과 박연정 교수님은 농촌집고쳐주기사업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만난 대부분의 농촌 취약계층은 기본적인 필수 주거시설(화장실, 부엌, 난방, 도배 등)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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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집들을 새로 지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불편한 환경에 거주하는 농촌취약계층을 위해서 농촌집고쳐주기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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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제 본격적으로 농촌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이 시작됩니다.
올해도 전국에서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봉사자들을 응원해주세요.
그럼, 다음 뉴스레터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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