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연습을 하고 있는 둥지가-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지난 한 달 동안 잘 지내셨나요?
7월은 유독 심한 더위 때문에
참 힘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봉사자들은 농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살고 계신 분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봉사현장을 누볐습니다.
오늘은 자랑스러운 봉사단체
활동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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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충남 금산 현장에서 한창 활동 중이던
배재대학교 ATD 대학생봉사단은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았습니다.
“인근 예산군에 비 피해가 커
복구 지원이 필요한데 와주실 수 있을까요?”
배재대 ATD 봉사단은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진행하는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바로 피해 현장으로 가겠습니다.”
현장으로 달려간 봉사단은
호우 피해의 상처가 남아 있는
마을을 마주했습니다.
특히 농작물 출하를 앞두고
큰 피해를 입은 밭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무엇보다 농민들의
마음이 크게 다친 것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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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ATD 봉사단은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 밭에서
묵묵히 복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농촌집고쳐주기’ 봉사활동으로
지쳐 있었을 텐데도
주저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오늘보다 더 따뜻한 내일을 만들어갑니다.
재단도 여러분과 함께
그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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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봉사학교] 타일/리빙보드
시공 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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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봉사활동 전문가 되기!
교육생들은 타일과 리빙보드 시공 방법을 숙지하고 직접 손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어요.
교육에 참여했던 봉사자의 소감입니다.
"그동안 할 수 있는 일이
한정 돼 아쉬웠는데,
봉사학교를 통해 직접 배우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아요.
빨리 현장에 나가 집을 고쳐드리고 싶어요."
봉사학교는 기술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고치며 농촌의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성장의 밑거름이 됩니다.
앞으로도 농촌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향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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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부 캠페인 "희망해요 지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지붕은 집의 가장 높은 곳에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하지만 농촌의 노후 지붕은 비와 바람에 언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비바람이 몰아칠 때마다 불안한 하루를 보내지만 수리비 부담에 지붕 수리는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월 1만 원 후원으로 위험하고 낡은 지붕 대신 안전하고 튼튼한 지붕을 선물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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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둥지복지재단, 02-6479-7702 dasom@dasomhouse.kr 경기도 과천시 뒷골2로 8,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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