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의 기대감에 설레는 둥지가-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둥지는 지금 봉사 단체와 함께
현장 조사를 다니고 있어요!
오늘은 충남 금산의
현장방문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대문에 들어서자 할아버지 한 분이 인사를 하십니다. 할아버지는 우리가 오는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리셨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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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는데 형편이 어려워 아직도 집을 못 고쳤어"
집 밖의 화장실을 사용하고 계시는 할아버지는 홍수로 물이 차오르던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수혜가구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화장실을 꼭 만들어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더 간절해졌어요.
봉사자와 전문가가 함께 집 안팎을 살펴보았어요. 마침 욕실로 사용하는 공간을 할아버지와 상의해서 화장실 겸 욕실로 리모델링 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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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공간이 협소해 포크레인이 들어오기 어려워
봉사자가 삽으로 땅을 파고 배관을 설치해야 할 것 같아요. (들리는 얘기로는, 삽질 베테랑들이 몸을 풀고 있다네요?)
"이제 집을 고친다고 하니 한시름 놓게 되었어."
할아버지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우리는 곧 다시 뵙기로 약속하고 현장을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농촌집고쳐주기 희망가꾸기 활동으로 더 많은 분들의 삶이 좋아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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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단촌면의 비닐하우스 시설 현장에서
대학생 봉사자들이 산불 피해 복구 봉사를 했습니다.
기업 후원과 봉사자들의 손길,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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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부 캠페인 "희망해요 지붕"이 시작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지붕은 집의 가장 높은 곳에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하지만 농촌의 노후 지붕은 비와 바람에 언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비바람이 몰아칠 때마다 불안한 하루를 보내지만 수리비 부담에 지붕 수리는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월 1만 원 후원으로 위험하고 낡은 지붕 대신 안전하고 튼튼한 지붕을 선물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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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둥지복지재단, 02-6479-7702 dasom@dasomhouse.kr 경기도 과천시 뒷골2로 8,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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